일시 : 2024-05-04 ~ 2024-05-04
장소 : 완주군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완주로 462-9)
문의 : 063-211-0008
소목장은 건물의 창호, 목기, 목가구(장롱·궤·경대·책상·문갑 등)를 제작하는 목수를 말한다. 기록상으로 보면 목수는 신라때부터 있었고, 소목장이라는 명칭은 고려때부터 사용되었다. 조선 전기까지는 주로 왕실과 상류계층을 위한 목가구가 만들어졌으나, 조선 후기에는 민간에 널리 보급되어 자급자족에 따른 지역적 특성이 나타나게 되었다.